서귀포시의 가로수 병해충 피해가 심각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3월부터 국립 산림과학원 난대림연구소와 함께 성읍 번영로와 서귀포여고 입구, 중문관광단지 진입로에 심어진 구실잣밤나무 천 여 그루에서 하늘소 유충 피해를 확인하고, 고사목 제거와 가지치기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지역에 알맞지 않은 가로수를 다른 수종으로 교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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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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