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 인력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제주지역 164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기업 인력사정지수는 82로 5월보다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비제조업의 경우 인력부족 현상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달 인력사정 전망지수는 86으로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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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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