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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파래' 친환경비료로 개발

송원일 기자 입력 2009-07-03 00:00:00 수정 2009-07-03 00:00:00 조회수 0

여름철 제주부근 바다에 밀려오는 '파래'를 친환경 비료로 만드는 기술이 개발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구멍갈파래와 중국에서 밀려오는 가시파래를 발효시킨 친환경 유기질 비료 시제품을 개발해 효과 분석을 벌이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파래' 비료가 개발되면 외국에서 비싼 유기질 비료를 수입해 사용하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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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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