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소상공인들의 경기 체감도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지난달 도내 소상공인 70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체감경기지수 BSI(비에스아이)는 80.9로 1분기 때보다 20포인트 이상 상승했고 9월 예상경기지수도 107로 3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매출과 자금동향도 현재는 80을 밑돌아 어렵다고 느끼고 있지만 9월 예상지수는 모두 100을 넘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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