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동안 제주시내 장례식장 음식점 11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은 종사원의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업소가 3곳, 식품 보관기준을 위반한 업소가 1곳입니다. 제주시는 이들 업소에 시정조치와 함께 20만 원에서 50만 원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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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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