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금악리 10만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하는 제주여성테마파크의 개발사업자가 변경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당초 사업자인 마고기획이 자금난 때문에 사업시행권을 강원도 남이섬관광휴양지를 운영하고 있는 남이 CIC에 넘겼습니다. 남이 CIC는 이에 따라 조만간 사업 내용을 일부 변경하고 그동안 중단됐던 테마파크 조성을 재추진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