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교래마을이 '토종닭 유통특구'로 지정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최근 유통특구 지정을 위해 마을과 생산자 단체로부터 신청서를 접수해 심사한 결과, 1970년대부터 토종닭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교래마을을 유통특구로 선정하고,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토종닭 유통특구 시범 시행에 따른 효과를 분석한 뒤, 한우와 흑돼지, 말고기, 우유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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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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