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의 소규모 공립 유치원과 학교를 통폐합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오늘 오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농어촌 적정규모 공립 유치원을 육성하기 위한 설명회를 열고, 지역 교육청 산하 5학급 이상 단설 유치원과 4학급 이하 통합 병설 유치원 설립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오는 28일까지 100명 이하 36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 등에게 설문지를 배부해 학교 통폐합 추진에 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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