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자치경찰단이 방범용 차량번호 인식 CCTV 설치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업체를 배제하고 있다며 제주지역 정보통신공사업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도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자치경찰단이 지난 4월에 1차 사업을 발주하면서 서울지역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고, 이번 2차 사업에서도 지역업체를 배제한 채 수의계약을 추진하려 한다며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공사를 입찰로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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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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