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민주주의를 향한 열정과 평화를 사랑했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애도를 표하고, 유세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환 지사도 오늘 오후 2시 제주시 화북동에 있는 봉사단체를 찾은 뒤 서거 소식을 듣고 큰 지도자를 잃은 현실이 비통하다며 내일부터 추도기간 동안 민생탐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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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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