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명문사립학교 두 곳이 제주영어교육도시 진출 의사를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달 합동유치단이 방문한 미국 내 5개 사립학교 가운데 세인트 알반스 스쿨과 세인트 조지스 스쿨 두 곳이 제주에 분교 설립을 희망하며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는 서신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2011년 개교할 수 있도록 JDC와 함께 사전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오는 10월까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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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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