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는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신종 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대학 본부내 건강증진센터에 '발열측정센터'를 개설해 고열이나 기침 등 의심 증상을 보이는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감시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 단과대학과 학생생활관 등에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마스크와 체온계, 소독제도 상시 비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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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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