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오늘(9/7)부터 일부 조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제주고와 국제부두를 오가는 버스의 경우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 운행횟수를 23차례 늘렸습니다. 또, 관음사와 탐라교육원, 별빛누리공원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버스 노선을 연장 운행하고, 제주도립미술관을 오가는 노선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