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증가세를 보이던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달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건축허가 면적은 6만8천여 제곱미터로 지난 7월보다 20% 이상 감소했습니다. 주거용과 상업용은 2만4천 제곱미터와 2만3천 제곱미터로 각각 16%와 7% 증가했으나, 농수산용이 80% 줄어들고 문화교육용도 42% 감소하면서 전체 허가면적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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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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