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넙치 양식장을 대상으로 국제 수준의 위해요소 중점관리제도인 '해썹'(HACCP)을 적용하기 위한 시설 지원과 경영 지원이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는 국제적 위생관리 기준에 맞춰 넙치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양식장 8군데에 오염원 차단시설과 소독시설 등 위생시설 개선에 필요한 자금 1억9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 양식장 10군데에 경영컨설팅 자금 1억2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 도내 전체 양식장 296곳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