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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수신은 줄고 여신은 늘어

홍수현 기자 입력 2009-09-12 00:00:00 수정 2009-09-12 00:00:00 조회수 0

제주지역 금융기관 수신액은 크게 줄어든 반면, 여신액은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제주지역 금융기관 수신액은 13조 800억 원으로 6월보다 2천800억 원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여신액은 10조 4천억 원으로 350억 원 증가했습니다. 한편 예금은행의 연체율은 1.24%로 0.14%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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