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올해 투자유치 실적이 37개 업체에 2조2천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관광개발에 6개 업체, 1조5천억 원, 미술관, 박물관 등의 유치가 24개 업체, 6천500억 원, 그리고 수도권기업 이전이 7개 업체, 450억 원 등입니다. 그러나 올들어 개발사업이 착공돼 투자가 실현된 실적은 23개 사업, 5천억 원 규모였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안에 예래휴양형주거단지와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다음 본사 신축 공사 등이 착공되면 투자 실현 규모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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