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과 초,중,고 학생 11명이 추가로 신종 플루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오늘 어린이집 원아 1명과 초등학생 6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3명 등 11명이 추가로 신종 플루에 감염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신종 플루 환자는 143명으로 늘었고 현재 38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데, 초등학교 6곳과 중학교 1곳이 오늘과 내일까지 휴교 조치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