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2월 16일 실시되는 고입선발고사에서 신종플루 감염 학생은 따로 격리해 시험을 치르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고입선발시험에 따른 신종플루 대책을 발표하고 시험 당일, 입원 치료중인 학생을 위한 병원 고사장 이외에 각 고사장마다 확진과 의심 환자 고사장을 별도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치러지는 과학고와 외고 등 비평준화 고교 입시에서도 같은 기준의 격리시험장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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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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