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교육청이 추석 연휴 비상 근무를 실시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추석 연휴에 신종플루에 감염된 학생이 발생할 경우, 담임 교사를 통해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또 연휴 마지막 날에는 사전에 발열 여부를 확인해 열이 있는 학생은 진료를 받은 뒤 등교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한편, 오늘 제주시내 유치원 3곳에서 원아 6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되는 등 13개 학교에서 2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