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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신종플루 대책, 분리시험실 운영

홍수현 기자 입력 2009-10-05 00:00:00 수정 2009-10-05 00:00:00 조회수 0

제주자치도교육청은 다음달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도내 12개 수능 시험장마다 확진환자용과 의심환자용 분리시험실을 2개 이상 설치합니다. 또, 제주대병원과 서귀포의료원을 병원시험장으로 지정해 시험 당일 입원중인 수험생은 병원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할 계획입니다. 교육청은 고 3 학생은 수능시험 사흘 전부터 발열검사를 하고, 재수생과 검정고시 수험생은 수험표를 교부할 때 발열검사를 해 확진환자와 의심환자는 분리시험실에 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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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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