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리기로 확정된 G-20 정상회의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의 특성과 그동안 정상회의 경험, 장점 등을 담은 유치제안서를 제작해 외교부와 기획재정부의 G-20 기획단에 제출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8일), 도내외 100여 명으로 구성된 범도민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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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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