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김만덕 나눔쌀 만섬 쌓기 행사에 재외도민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와 나눔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찬익 일본 동경 제주도민협회 명예회장이 1억 원을 낸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제주 출신 기업체 대표 등 재외도민 34명이 모두 2억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모두 쌀을 구입해 전국의 사회복지 시설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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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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