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 4일까지 501만8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1일 일찍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3% 증가한 것입니다. 제주자치도는 경기침체와 신종플루 확산으로 해외 관광수요가 제주로 몰렸고,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세계델픽대회 등 국제행사가 많이 열렸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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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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