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학교에 대한 제주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한나라당 서상기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방과후 학교 만족도는 61%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5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85%로 가장 높았고, 부산과 전북, 인천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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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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