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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비만예방 교육 효과

홍수현 기자 입력 2009-10-13 00:00:00 수정 2009-10-13 00:00:00 조회수 0

초등학교 비만예방교육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교급식 시범학교로 지정된 도리초등학교가 지난 3월부터 8개월 동안 전체 학생 296명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비만 정도가 낮은 경도 비만 학생 비율이 17%에서 11%로 줄었습니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천7년 전국 초등학생 비만 현황에 따르면 제주가 1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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