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가 서귀포 지역브랜드인 '서귀포에버'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최근 2년 동안 13가지 브랜드가 새로 개발돼 지역 대표 브랜드의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컨설팅을 맡은 한국생산성본부는 '서귀포에버'를 중심으로 활성화 한 뒤 개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갈치와 마늘 등 전국적 우위가 있는 품목부터 대표 브랜드를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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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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