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폭력조직원들을 살해하기 위해 계획하고 준비한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제주경찰서는 지난 2천5년, 상대 조직원에게 폭행당하자 보복하기로 하고 제주도내 펜션과 여관에서 합숙을 하는 등 살인을 계획 준비한 혐의로 속칭 유탁파 조직원 34살 진 모씨 등 3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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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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