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계자연유산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이 오늘 오후 제주현대미술관에서 개막돼 내년 1월 19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강요배, 부현일 화백 등 도내 작가 4명과 김성호, 민정기 등 도외 작가 12명의 작품 5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제주세계자연유산을 알리고 문화예술과 연계한 관광자원을 창출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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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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