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마라도 남쪽 24km 해상에서 여수 선적 65톤급 저인망 어선인 306 영진호에서 불이 나, 선체가 불에 타면서 침몰했으나 선장 49살 이 모씨 등 선원 7명은 해경 경비함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기관실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선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