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관음사에서는 새해를 맞아 참된 자신을 찾기 위한 '3천 배 철야정진 기도 대법회'가 열렸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23교구 관음사 중흥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법회는 어제 저녁 7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10시간 동안 3천 배를 하며 자신을 낮춰 세상과 소통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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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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