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세관, '짝퉁' 단속 100일 작전

홍수현 기자 입력 2007-04-17 00:00:00 수정 2007-04-17 00:00:00 조회수 0

제주세관은 이른바 '짝퉁'으로 불리는 가짜 상품을 뿌리 뽑기 위해 전담조사팀을 구성하고 오는 7월말까지 집중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세관은 일반 여행객들의 수하물은 물론, 단순 환적 화물 등 우리나라를 경유만하면서 한국산으로 위장거래를 시도하는 위조상품을 집중단속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제주세관에 적발된 조상품은 시계와 비아그라 등 시가 24억원 어치, 2천 600여 점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