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쯤 제주시 삼양동 모 주택 2층 계단 아래에서 이곳에 사는 75살 고 모 할아버지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고 할아버지가 전날 밤에 술을 마셨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술에 취해 발을 헛디뎌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