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금오중학교 축구단 버스사고와 관련해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지원대책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지원대책본부는 부상자들의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에게 숙소와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사고가 난 금오중학교 축구단 학부모회는 오늘 오후 제주에 도착해 학생들의 상태를 파악하고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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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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