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가정집에 침입해 집주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경남 양산시 27살 김 모씨를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선원인 김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64살 고 모씨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발각되자, 고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범행 후 달아났다 인근 편의점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