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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항공권 좌석난

권혁태 기자 입력 2010-02-05 00:00:00 수정 2010-02-05 00:00:00 조회수 0

설날 연휴 항공권 예약이 대부분 끝나 좌석난이 예상됩니다. 각 항공사들이 임시 항공편 예약까지 마무리한 결과 귀향이 예상되는 12일과 13일 제주행 항공권 예약률은 90%를 넘었습니다. 대부분의 관광객과 귀향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이는 15일과 16일 제주발 항공권 예약률은 100%에 가까워 좌석을 구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번 설 연휴에 제주를 찾는 사람은 모두 8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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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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