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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4일째, 실종선원 찾는 데 집중

홍수현 기자 입력 2010-02-08 00:00:00 수정 2010-02-08 00:00:00 조회수 0

우도 동쪽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의 실종 선원 수색 작업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해군과 함께 경비정 등 10여 척과 항공기를 사고 해역에 투입해 나흘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된 선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 침몰 어선의 선장 56살 김 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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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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