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3.1절 연휴로 제주 관광이 반짝 특수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26일 관광객 2만5천 명이 제주를 찾는 등 3월 1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모두 7만6천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권 예약률은 26일과 27일에는 100%에 가깝고 관광호텔과 골프장, 렌터카 예약률도 70% 이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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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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