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40분쯤 제주시 외도동 모 교회 2층 난간에서 8살 김 모 어린이가 떨어져 있는 것을 김군 아버지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고 발생 10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군이 친척 형제와 함께 놀이를 하다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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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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