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빼앗은 30살 이 모씨를 강도 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택시를 탄 뒤 40대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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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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