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도련동 자동차검사소 부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이 마을 70살 박 모 할머니가 29살 김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달리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박 할머니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