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의 가스와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뤄집니다. 산업자원부는 제주시 동문공설시장 등 도내 20군데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한국가스공사와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다음달 18일까지 가스와 전기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벌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이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재래시장의 위험등급을 5단계로 나눠 특별관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