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관광객 5만 명이 찾아 관광지마다 상춘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관광객들은 성산일출봉과 산방산 등 유명 관광지를 찾거나 왕벚꽃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봄 축제장을 찾아 봄 정취를 즐겼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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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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