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기존의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서쪽 부지에 국제선 청사를 새로 짓고, 활주로와 계류장, 주자장 등을 넓히는 시설확장사업 기공식을 다음달 10일에 갖기로 했습니다. 사업비 2천 600억원이 투입되는 제주공항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수용 가능 여객은 현재 연간 천만명에서 2천 4백여만명으로 늘어나고, 항공기 계류 능력도 19대에서 29대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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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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