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서귀포시 중문동 제2산록도로 레이크힐스 골프장 부근에서 51살 정 모씨가 몰던 렌터카가 길을 가던 서귀포시 서귀동 56살 김 모씨를 들이받아 김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혈중알콜농도 0.06%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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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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