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하우스 감귤이 오늘, 첫 출하됐습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47살 오순호 씨는 어제 하우스 감귤 2천Kg을 생산해 수도권 대형매장과 백화점에 첫 출하했습니다. 출하가격은 1kg에 6천원으로 지난해보다 400원 비싼 값에 계약했습니다. 첫 출하품의 당도는 11에서 12브릭스, 산도는 1%로 품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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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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