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FC가 오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대구FC를 맞아 1대0으로 누르고 홈 여섯 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축구대표팀 월드컵 예비 엔트리에 뽑힌 미드필더 구자철이 후반 15분 결승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편,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들은 무료로 입장했고, 슛돌이 게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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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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