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서귀포시내 한 가정집에 침입해 현금과 금목걸이를 비롯한 4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9차례에 걸쳐 2천여 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1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훔친 운전면허증으로 렌터카를 몰고 다니며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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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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