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3시 30분쯤 제주시 일도2동 인화초등학교 부근 골목에서 길 가던 47살 강 모 여인이 20대로 보이는 남성에게 현금 6만 원과 신용카드가 든 손가방을 날치기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강 여인의 진술에 따라 갈색 점퍼에 청바지 차림의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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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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