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탑동 라마다호텔 부근 방파제 앞 바다에서 40대에서 50대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이 떠 있는 것을 산책하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제주해경은 키가 160cm 정도인 시신의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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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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